5월은 유난히 빨간 날이 많았는데요. 그 중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석가탄신일도 5월에 속해있지요. 불교는 동양의 종교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프랑스에서 온 르홍 박사님이 생각하는 프랑스 종교와 한국 종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난주에는 부처님 오신 날이었어요. 한달 전부터 도로에 연등을 볼 수 있어요.

아무튼 한국에 종교가 많아서 쉬는 날이 많아요. ^^

프랑스에 천주교만 있지만 신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종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성당도 많고, 절도 많고, 교회도 많아요. 한국에 왔을 때 대전 가는 길에 빨간 십자가를 많이 봤는데, 처음엔 무엇인지 몰랐어요. 

요즈음은 천주교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8월에 프란체스코 교황님이 대전에 오신다고 해요. 

난 가톨릭 신자지만 요즈음은 성당에 가는 대신 절에 더 자주 다녀요. ^^

May 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