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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외국인이 한국의 휴대폰 사용 문화를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핸드폰에서 손을 떼지 않는 한국인들을 보며 깜짝 놀랄 것 같은데요. 프랑스 출신 르홍 박사님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한국생활 : 휴대폰
지난번에 서울지하철을 탔어요.
거기에서 사람들이 모두다 휴대폰 쓰고 있었어요. 뉴스, 게임, 카카오톡, …
요즈음 사람들이 말하는 대신 문자를 보내요.
문자 보내는 보행자가 너무 많아요. 자전거와 자동차 때문에 위험해요.
프랑스도 아마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에 더 심한 것 같아요 ^^
한국에 왔을 때 난 깜짝 놀랐어요.
휴대폰덕분에 TV도 볼 수 있고 영상통화도 할 수 있었어요. ^^
지하철을 탈 때 신호가 있지만 프랑스에 지하철타면 도둑 때문에 휴대폰쓰기 위험해요…
난 휴대폰에 관심이 없지만 내 오래된 (거지같은) 휴대폰 때문에 아내가 창피해서 새로운 휴대폰을 샀어요.
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포츠뉴스를 읽을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이 되고 있어요. ^^
아마 다음번에 지하철타면 나도 휴대폰을 쓸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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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는 격주 수요일 프랑스에서 온 핵융합 연구자 로렌테조로 박사의 '르홍의 한국어드벤처'를 연재합니다. 로렌테조로 박사는 국가핵융합연구소 내부 커뮤니케이션 채널 토러스(Torus)를 통해 외국인 연구자로서 보고 느끼는 한국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해왔습니다. 그 중 일부를 국가핵융합연구소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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