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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한국학생들의 일상!
한국사람들이 보았을 때에도 정신없는 한국교육의 현장을 르홍박사님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한국/프랑스 차이 : 교육
지난 주말에 서울에 다녀왔어요. 하비에르국제학교(Lycee International Xavier) 구경했어요(교장선생님이 내 친구에요^^).
나중에 가야(딸)가 거기에서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가 없어요.
교육 때문에 한국학생들은 스트레스가 많아요.
가야 때문에 평일 때 선생님 세 명이 우리집에 오세요. 토요일도 학원 때문에 바빠요.
교육비 너무 비싸요 ㅠㅠ
프랑스에서는 학생들이 하루 종일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학원에 갈 수 없고, 엄마들은 일할 수 있어요.
보통 프랑스에서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공부를 잘 못 하는 학생들이지만 한국에서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학원에 다녀요 ^^
저녁이 되면 프랑스학생들은 숙제를 하고 놀아요(요즈음 숙제가 없어지고 있어요). 일찍 잘 수 있어요.
한국 어린이들은 스트레스도 많고 피곤하지만 공부는 잘하는 학생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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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는 격주 수요일 프랑스에서 온 핵융합 연구자 로렌테조로 박사의 '르홍의 한국어드벤처'를 연재합니다. 로렌테조로 박사는 국가핵융합연구소 내부 커뮤니케이션 채널 토러스(Torus)를 통해 외국인 연구자로서 보고 느끼는 한국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해왔습니다. 그 중 일부를 국가핵융합연구소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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