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  2013 소식지 Fusion Now 겨울호가 발간되었습니다. 

Cover Story

메마른 겨울의 대지가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은 하얗게 내리는 눈이 포근히 쌓여있을 때입니다. 새하얀 눈의 풍경을 화폭에 담기 위해 클로드 모네튼 긴 시간 추위 속에서 며칠이고 눈을 바라보며 빛의 변화를 연구하였고, 순간의 빛을 영원의 빛으로 표현한 화가로 남았습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금 겨울의 광활한 대지에 서 있습니다. 추위와 싸우며 영원의 빛을 발견한 모네의 지독한 열정처럼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창조적 열정이 만들어갈 희망의 빛, 핵융합에너지가 이제 곧 세상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년 새해, 희망에너지 핵융합에너지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다운로드 : 2013 Fusion Now_겨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