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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세계 속 K-POP 열풍만큼 뜨거운 핵융합 KSTAR!

시스템 관리자   
https://fusionnow.kfe.re.kr/post/kstar/29


K-Pop 한류열풍을 몰고오다

전 세계 팝 음악 판도에서 한국의 K-Pop이 중요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K-Pop 장르가 신설되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시킴으로써 클릭을 유도하고 노래를 들은 많은 이들이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요에 점점 녹아들면서 세계를 K-Pop열풍으로 물들게 했습니다.

 

월드스타라는 말이 어울리는 가수, 싸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지난해 여름 발매 후 2개월 만에 조회 수 2억 7,000만 건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세우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싸이의 히트와 더불어 K-Pop이라는 장르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상승시키기도 했고요. 세계를 K-Pop의 매력에 빠지게 한 것처럼 또 다른 한류열풍을 몰고 온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KSTAR인데요,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 연구 장치를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핵융합 에너지 연구 중심국가로 올려놓았답니다. 같은 듯 다른 K-Pop과 KSTAR! KSTAR가 어떻게 과학기술 한류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전 세계 최초 신소재 초전도 핵융합 장치 플라즈마 발생 성공


KSTAR는 1995년부터 약 12년에 걸쳐 2007년 순수 국내 기술로 독자개발에 성공한 대한민국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입니다. 2007년 9월 건설이 완공된 KSTAR는 실제 운전에 들어가기 위한 시운전을 통해 2008년 6월 첫 번째 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핵융합장치들이 장치의 완공 이후에도 최초 플라즈마 발생을 위한 시운전 단계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 기술로 만든 KSTAR는 문제없이 단 한 번에 최초 플라즈마를 달성하게 되어 세계 핵융합 연구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국제 공동으로 개발하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와 KSTAR는 같은 초전도 재료를 쓰고 있는데, 이는 신소재 초전도 재료를 사용한 핵융합연구장치의 첫 번째 운전 성공 사례이기도 해 그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최초 플라즈마 실험의 성공이후 2009년 실험에서는 첫 운전 때보다 약 3배의 전류를 발생시키며, 10배 이상의 시간동안 지속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나라는 KSTAR 실험을 통해 2010년 세계 최초 초전도 토카막 H모드 달성, 2012년 세계 최초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ELM)제어 성공 등의 신화를 써 내려 가며 세계 핵융합 연구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관련글 꺼지지 않는 태양을 향한 KSATR 도전기

 

ITER의 길잡이 KSTAR “KSTAR 전세계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KSTAR는 ITER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부분이 유사합니다. 한국 과학계가 성취해 낸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ITER 사업의 많은 부분을 이끌어 나가고 있을 만큼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세계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ITER 장치의 쌍둥이 동생격인 KSTAR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으니, ITER가 완성될 때까지 세계 많은 핵융합연구자들이 KSTAR에서 함께 연구하고 싶어 한답니다.



ITER에서 찾는 KSTAR인재들



KSTAR의 한류 열풍은 ITER 국제기구에 입성한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연구원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 ITER 한국사업단 박주식 본부장님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ITER 국제기구에 당당히 입성해 ITER 국제기구 수석엔지니어(Chief Engineer)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ITER 사업단의 기술 분야 최고 결정기구는 사무총장, 수석 사무차장, 통합부서장, 수석 엔지니어 등 4명이 속한 High Level Technical Meeting 인데, 박 본부장님이 맡은 수석 엔지니어는 핵융합 및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해야 하고 건설 프로젝트 유경험자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사람만이 지원이 가능할 만큼 중요한 역할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책임기술원 박미경 박사님 역시 지난 2013년 4월부터 ITER의 중앙제어시스템(CODAC)의 섹션리더(팀장)를 맡고 있는데요. 박미경 박사님은 전 세계에서 모인 핵융합 연구자 450여 명이 연구하고 있는 ITER 국제기구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자로서 팀장급으로 선정됐답니다. 그동안 세계 처음으로 토카막을 제어하는 미들웨어 ‘에픽스(EPICS)’를 개발한 뒤 KSTAR에 적용했고, 나중에 ITER 중앙제어시스템에도 적용해 정상 운용된 이 기술 개발의 주역이시기도 합니다.이 밖에도 현재 ITER 국제기구에는 국내 핵융합연구자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계 우수과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인류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앞으로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또 어떤 인재 연구원들이 ITER를 이끌게 될지 기대되시죠?
관련 글 : 박주식 ITER 한국사업단 기술본부장…“ITER는 내 운명” 
KSTAR에 미쳤던 박팀장, 이제 ITER에 미칠 때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킨 K-Pop과 세계 최고의 연구와 기술로 우리나라를 핵융합 연구의 중심국가로 올려놓은 KSTA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과학계의 세계 스타 KSTAR,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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