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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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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오픈랩! 핵직구 Q&A] ITER 사업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시스템 관리자   
https://fusionnow.kfe.re.kr/post/iter/301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핵직구로 날려드리는 오픈랩! 핵직구 Q&A시간이 돌아왔어요!

 

오늘의 질문은 “ITER 사업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오늘도 핵직구로 날려드리겠습니다^^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는 라틴어로 ‘길’이라는 뜻이며, ‘인류의 미래 에너지 개발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대용량 핵융합에너지의 생산’에 대한 공학적 타당성을 실증하기 위해 핵융합 기술선진 7개국이 참여한 사상 최대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오늘의 질문에 대한 답변! 그렇다면, ITER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ITER 장치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연료로 하여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만들고, 자체연소에 의해 장시간 핵융합반응을 유지하도록 설계·제작하는 세계최초의 핵융합실험로입니다. ITER사업의 최종 목표는 핵융합발전의 상용화 실현을 위해 핵융합에너지의 대용량 생산가능성을 최종 검증하는 것입니다. ITER 사양의 최종 목표는 열 출력 500MW, 에너지 증폭률 10이상(Q≥10), 연소시간 300~500초 이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열 출력 500MW란 핵융합 반응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를 아무런 손실 없이 전기 에너지로 변환 했을 때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500MW는 우리나라 표준원전의 1/6 규모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증폭률 10이란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투입되는 50MW 에너지의 양에 대해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에너지가 10배인 500MW임을 의미합니다.

 

세부적인 운전 기술로는 유도가열에 의한 에너지 증폭률 10 이상, 300~500초 이상 장시간 연소 플라즈마의 성능 달성, 비유도 가열에 의한 에너지 증폭률 5 이상, 3,000초 이상 정상상태 연소 플라즈마의 운전 시험 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공학적으로는 고에너지 중성자 및 고열 부하 환경에서의 블랭킷, 다이버터 등 핵융합로 재료에 대한 연구, 핵융합 연료인 삼중수소의 핵융합로 내 자급을 위하여 삼중소소를 생산·회수·저장·공급하는 연료주기 기술의 개발 등이 있습니다.

 

즉, ITER 사업은 지난 40년간 세계 핵융합 실험 장치들이 이루어낸 실험결과들을 종합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공학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이후 핵융합실증로를 거쳐 핵융합발전소 건설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늘은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사업의 최종 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매주 화요일에는 새로운 코너 <오픈랩! 핵직구 Q&A>를 연재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핵융합’에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과감하게! 매주 하나씩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본 코너는 기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질의응답을 토대로 질문과 답변을 재구성했습니다. 핵융합과 관련된! 핵심을 콕콕 찌르는! ‘돌직구’를 넘어선 ‘핵직구’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열린 연구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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